Wednesday, March 26, 2025

일본, 고베 아리마 온천마을

 


올해 76세 되신 엄마와 함께 다녀온 2025년 1월 말 여행입니다. 

엄마가 연세도 있으시고 발목이 불편하셔서, 

걷는 동선을 최소화하고 온천호텔과 사슴공원을 일정에 포함해 

좋아하실 만한 일정으로 계획했어요.  


여행 일정 요약

첫날: 간사이 공항 도착 후 고베 아리마 온천 호텔 투숙

둘째 날: 오사카 호텔 체크인 & 나라 사슴공원 반나절 산책

셋째 날: 오사카 출발, 교토 당일 그룹 버스 여행

마지막 날: 오사카 시내 구경 & 쇼핑 후 저녁 6시 비행기로 귀국


첫날: 고베 아리마 온천 호텔로 이동하기

오전 9시 비행기를 타고 간사이 국제공항에 도착한 시간은 

오전 11시. 공항에서 나와 6번 플랫폼에서 고베 산노미야역으로 가는 

공항 리무진버스를 탔어요.


요금: 편도 2200엔, 왕복 3700엔
소요 시간: 약 50분


산노미야역에 도착하면 리무진 버스 뒤편으로 보이는 

육교를 건너 Mint 백화점 쪽으로 이동해요. 

지하로 내려가면 버스 매표소가 있지만, 

저는 못 찾아서 백화점 직원에게 물어봤더니 

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어요. 


도착 시간이 오후 1시쯤이었고, 

막차는 오후 3시 반쯤이었어요. 

그런데 일요일이고 설 바로 전이라 그런지 

당일 버스 표가 다 팔렸다고 했어요. 


그래서 일단 내일 아리마에서 고베로 나오는 표를 예매하고, 

배가 고프니 바로 옆에  Mint 백화점 8층 

식당가에서 점심을 먹고 택시로 아리마 온천 마을로 이동했어요.

 버스 요금은 몇백 엔밖에 안 하는데 택시는 거의 만 엔... 켁


아리마 그랜드 호텔 & 온천 마을 산책

아리마 그랜드 호텔은 정말 크고 넓고 깨끗하고 친절했어요. 

호텔 리뷰는 여기서 확인하세요.


체크인 후 호텔 셔틀버스를 타고 약 한 시간 정도 

아리마 온천 마을을 구경했습니다. 


작은 마을이라서 주 상점 거리는 한 두 시간이면 

충분히 다 돌아볼 수 있어요.

유명한 먹거리로는 광천수로 만든 센베 과자와 크로켓! 

하지만 줄이 너무 길어서 저는 그냥 패스했습니다. 


동네를 걷다가 맨홀 뚜껑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었는데, 

이후에 다른 동네에서도 맨홀 뚜껑만 찾게 되었다는... 😂






호텔로 돌아와서 온천욕 하고 호텔 식당에서  

일본식 전통코스요리로 저녁을 먹으며 하루를 마무리 했어요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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